여의도 바스버거 깔끔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얼마 전 오랜만에 여의도에서 아는 동생을 만났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햄버거가 먹고싶어서 찾다가
여의도 바스버거라는 수제 햄버거 가게에 갔습니다.
일단 분위기는 바같은 분위기인데
저녁에 가서 그런지 술손님이 많더라구요
맥주바로 저녁에는 맥주를 주로 먹는듯 해요
하지만 저희는 저녁밥을 먹으러간거라
햄버거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메뉴판에 햄버거에 들어가는 내용물도
다 나와있어서 주문하기가 편했어요
저 같은 경우 입맛이 까다로워서
햄버거에 들어가는 피클을 못먹거든요
그래서 피클이 없고 베이컨이랑 패티만
들어가는 버거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햄버거 가격은 8000~9000원정도하고
천원인가를 추가하면 세트로 바꿔줍니다.
세트는 일반적인 햄버거 세트처럼
콜라랑 감자튀김이 함께 나옵니다.
아무튼 첨 가본 여의도 바스버거 맛도 괜찮고
저녁에 맥주 한잔하러가기에 분위기도 좋은거 같네요
여의도에서 일하시는분들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